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7909289/9d4be0af-293b-47d8-be72-b2c02d73f885-3680223.jpg?id=432718
푸른색과 황금빛의 아름다운 조화
사원 전체를 가득 메운 푸른색과 황금빛의 아름다운 조화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백색 사원을 설계한 '찰름차이 코싯피팟'의 제자 '푸타 살라녹 캅께우'가 지었다. 지역 주민들이 강을 뛰어 넘는 호랑이와 친하게 지냈다는 전설에서 사원 이름을 따 '춤추는 호랑이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블루 템플'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푸른색과 대조를 이루는 순백의 본존불
부처의 영적 여정을 표현한 푸른빛의 천장화와 벽화, 그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순백의 본존불, 악마의 입을 상징하는 대법전 출구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불교 조형물 등의 볼거리가 사원 내부에 있다. 특별한 이용료는 없지만 사원 보존을 위한 기부금은 낼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