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즉위식이 열리던 왕실 사원
'황금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크고 빛나는 사원이다. 메콩 강과 남칸 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에 지어졌으며, 라오스 공산화 전까지 왕의 즉위식과 장레식을 치르던 왕실 사원으로 사용되었다.
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5462844/f08bb91e-9531-47d3-ae5b-0ff4d315e0b1-306532.jpg?id=243631
라오스의 건축과 예술을 대표하는 사원
라오스의 건축과 종교 예술을 대표하는 곳이다. 여러 겹으로 지어진 라오스 전통 '독 소 파' 건축 양식의 본당 지붕을 비롯해, 부처의 삶을 표현한 생명수 벽화, 황금빛으로 지어진 왕실 납골당, 본당 뒤편 법당에 있는 와불상 등 다양한 종교적 볼거리가 있어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