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uoops7/222200407377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 좋은 산책로
과거 '인천대교' 건설 시 작업장으로 쓰였던 곳으로, 바다를 따라 자리한 아름다운 전경 덕에 현재 공원으로 만들어졌다. 나무 데크와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고, 바로 옆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케이슨 24'의 루프탑에 올라 탁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다. 특히 저녁이 되면 잔잔한 바다에 주황빛 노을이 부서지며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