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Freuds_Wartezimmer_in_der_Berggasse_19.jpg
영국으로 망명할 때까지 평생을 살아왔던 집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1891년부터 47년간 거주했던 곳. 1971년 박물관 개관 당시 딸 '안나 프로이트'의 도움을 받아 옛 모습처럼 복원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독일 '나치'의 핍박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할 때까지 프로이트가 수많은 환자를 만나고 연구에 힘썼던 장소이며, 현재는 생전에 사용하던 물품과 가구를 전시하고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ombrero_de_Freud.jpg
프로이트의 집무실
여행을 좋아하던 프로이트의 모자와 지팡이, 여행 가방 등을 전시한 구역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Wartezimmer_Freud_Museum.jpg
환자 대기실
실제 환자들의 대기실로 쓰였던 공간을 복원한 구역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Ausstellung_im_Sigmund_Freud_Museum.jpg
프로이트의 서재
프로이트의 서재였던 곳에 사진 등의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