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84313536
아름다운 자연과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야경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가진 폭포로,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에 등재되어 있다. 울창한 숲속의 산책로를 지나야 모습을 드러내는 폭포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암석 절벽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 아래의 못에는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이면 거센 물줄기를 내뿜는 폭포와 산책로에 은은한 불빛이 밝혀지며 아름다운 야경을 이루어 멋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