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alida_bust_2011.jpg
1억 2천만개의 음반을 판매했던 아티스트
대중가요의 아이콘이었던 '달리다'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흉상. 웨이브 머리에 무표정을 한 모습이 생전의 우아하면서도 애달픈 음색을 떠올리게 하며, 그녀의 이름을 따온 작은 광장과 실제 거주했던 생가를 함께 둘러보기 좋다. 특히 흉상의 가슴을 만지면 많은 부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속설이 전해져 변색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