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sea3139/221974921493
황토를 밟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14.5km의 맨발 트레킹 명소.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 대표 관광지이다. 소나무향 가득한 길을 걸으며 상쾌한 기운을 만끽할 수 있고, 대전 시내 전경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길 중간에는 황톳길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으며, 곳곳에 놀이터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틈틈이 쉬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