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
'브리즈번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각각 '포티튜드 밸리'와 '캥거루 포인트'로 뻗어 있다. 밤이면 무지갯빛 조명을 밝혀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며, 근처에 테라스 펍이 많아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조망하기 좋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액티비티
철골의 꼭대기까지 직접 걸어 올라가는 '어드벤처 클라이밍' 체험이 이색적이다. 브리즈번 시내 전경을 360도로 내려다보며,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고, 올라가는 동안 가이드에게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