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섬

비내리는 오후의 슈라인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사진찍으니까 이국적인 분위기가 두 배가 되더라구요^^ 슈라인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우쿨렐레, 조개껍데기 동전지갑, 라탄백, 아기 원피스, 커스텀 실팔찌 등등 다양한 것들을 팔아서 지인들 선물 사오기도 좋았어요!

기념품 사러 들렸는데 크지 않고 일부러 들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시티에서 기념품 살 시간이 없다면 들릴만합니다.샹그릴라에서 걸어서 갔었고 갑자기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해서 대충 보고 호텔로 돌아왔네요.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요. 주변에 있을 수도 있지만 호텔로 돌아갔어요.

공항가기전 시간남아서 들린건데. 맥주한잔하고 더 앉아있다 오고싶었음
넓은 광장형 공원같은 느낌~ 
꼬치는 비계랑 껍데기 되게많고 속니글하고 기름 뚝뚝 흘렀으나ㅠ 
그거빼곤 나름 나쁘지않은 장소!

기념품 사러가기 좋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낮에 간다면 우산 꼭 들고가세요
햇빛이 엄청 따갑습니다
근처에 환전소있고
환전소에 보안관있어서 비교적 안전해요

마젤란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