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체험
스테이튼 아일랜드와 로어 맨해튼 사이를 오가는 24시간 무료 페리. 출퇴근용으로 쓰이는 수상 여객선이지만, 뉴욕의 주요 관광 명소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상징물 '자유의 여신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스쳐 지나가는 풍경 속에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엘리스 아일랜드' 등의 명소를 찾는 재미도 있다. 매시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4층 갑판보다 3층을 이용한다면 보다 편안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