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바뀌는 다채로운 조명이 가득한 사진 명소
국내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긴 출렁 다리. 바닥이 철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찔한 스릴을 만끽하기 좋고, 시원한 호수 뷰가 펼쳐져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낮이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환상적인 음악 분수 쇼를, 밤이면 형형색색의 조명을 밝힌 화려한 야경을 만날 수 있어 언제 방문해도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이외에도 주변의 탑정호 둘레길을 따라 여유롭게 걷거나, 웅장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