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12601197-bca8-41f2-904e-1bffbb92878b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199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항구로, 길게 뻗어 있는 방파제와 노을 지는 바다에 늘어선 고깃배들을 보며 서해 바다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꽃게, 해삼, 전복, 광어, 우럭 등을 잡는 어선이 드나들며, 수산물 직판장에서 갓 잡아 온 해산물들을 싱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붕장어를 비롯해 삼치, 우럭 등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