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gangwon.to/gwtour/gangwondo_trip/tourist_spot/nature?control=AE0006_T&tourCode=TOSIGK00
나무가 드리운 그늘 아래서 즐기는 도보 여행
당림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석파령과 수레너미를 거쳐 신숭겸 묘역으로 향하는 코스. 총 18.7km의 길이로 도보 약 5 - 6시간이 소요된다. 과거 길이 험해 말을 타지 못하고 걸어서 넘어갔다는 고개를 지나지만, 덕분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길 양쪽으로는 푸른 나무가 그늘을 드리우고, 곳곳에 들꽃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트레킹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