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규모의 고서점 거리
일본 최초의 대학가였던 곳으로, 현재는 약 130여개의 서점이 위치해 있는 명소. 오랜 전통을 유지하는 헌책방은 물론, 신간 서적을 취급하는 서점도 들어서 있어 다양한 책들을 구경하기 좋다. 깊은 역사와는 달리 쾌적하게 관리된 책을 볼 수 있으며, 대형 서점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약 100만 권의 책을 만나볼 수 있는 고서 축제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책 축제. 고서점 거리를 알리고 서점의 판매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평소 구하기 힘든 고서와 희귀본을 구매할 수 있다. 약 100만 권의 다양한 책들이 출품되며, 축제 기간 동안 특별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