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ainted_Detail_on_the_Donhwamun_at_Changdeokgung_Palace.jpg
조선시대 왕이 행차하던 정문
궁궐 대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창덕궁'의 정문. 1412년에 세워졌으며, '교화를 돈독하게 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어졌다. 임진왜란 당시 불에 타 전소되었다가 1609년에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2층 누각형 목조 건물로 남서쪽에 위치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며, 봄과 가을에 홍매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