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ae2f62b2-72f2-480f-b951-3af744c8aa34&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9
형형색색의 조명이 밝히는 아름다운 분수 쇼
제주에서 가장 큰 '동문 재래 시장'의 옆에 흐르는 하천으로, 매년 산지천 축제가 열리고, '올레 18코스'가 지나는 등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환경 오염으로 인해 훼손되었던 강을 복원 사업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재정비하였고, 이후 은어, 붕어 등 다양한 민물고기들이 사는 깨끗한 하천이 되었다. 하루에 낮과 밤 한 번씩 총 2번, 30분 동안 펼쳐지는 분수 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음악과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밤을 밝히는 야간 분수 쇼가 아름다워 야경 명소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