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8600442/57d649aa-237d-4fcf-915b-8e4a140b3efe-1848240.jpg?id=187159
다양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건물
성 마리아 교회는 13세기 경에 건축을 시작하여 완공된 종교 기관으로,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지붕과 첨탑은 바로크 양식과 네오고딕 돔 양식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 aveniadventure.weebly.com/blog/st-marys-church
교회 내부를 둘러싼 벽화
교회 내부의 벽에서는 가로 22m, 세로 2m 길이의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다. '죽음의 무도'라는 이름의 벽화로, 세상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죽음은 파괴가 아닌 신의 부름으로써 마땅히 거쳐야 할 과정임을 표현한 것이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