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rinaramusha.blogspot.com/2018/07/myanmar-2017-maha-bandula-park.html
높이 서 있는 하얀 오벨리스크
미얀마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하얀 오벨리스크가 자리한 도심 속 공원. 1868년 영국 식민지 시절 총재였던 '알버트 피치'에게 헌정하기 위해 공원이 조성되었으나, 1948년 독립 이후 미얀마의 영웅이라 불리는 '마하반둘라 장군'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술레 파고다', '양곤 시청' 등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많은 여행객이 함께 방문해 산책과 휴식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