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eijing_-_St._Joseph%27s_Church_-_1.jpg
베이징 4대 천주교당 중 한 곳
왕푸징 천주교당은 1655년 청 순치제 시대에 건설되었으며 베이징의 4대 천주교당 중 하나로, 동쪽에 있다하여 '동당'이라고도 불린다. 1884년 청나라 광서제 때 로마식 건물로 재건되었으며, 이후 소실과 재건이 반복되다가 1905년 재건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East_church01.JPG
현지인들의 다목적 공간
왕푸징 천주교당은 주변 건물들과 다르게 로마식 건축 양식의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어, 현지인들도 데이트 명소로 즐겨 찾는 곳이다. 성당 앞 광장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성당을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현지인들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