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useum.gunsan.go.kr/content/sub03/03_02.jsp
미술 작품들부터 안중근 의사의 일생까지 만날 수 있는 공간
과거 조선의 토지 강매, 곡식 반출 등을 위해 사용되었던 '일본 제18은행 군산 지점'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곳. 일제 강점기 초기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2008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 군산과 관련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본관, 건물의 역사를 담은 전시실,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기념관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