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9704508/12998b9b-71ff-424d-961d-bc3e48aff58f-3985216.jpg?id=460792
발리의 문화와 자연을 묘사한 300여 점의 작품들
발리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2층 규모의 미술관으로, 로컬 예술가들과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발리의 문화와 자연을 묘사한 300여 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발리 특유의 화풍으로 그려진 다양한 회화를 중심으로 사진과 조각, 공예품까지 만날 수 있으며, 코끼리 머리를 한 힌두교 신 가네샤 청동상 등 힌두교 신화의 내용을 담고 있는 전시물도 구경할 수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9704509/80f8672c-c9ee-4d10-980a-b07aefd49553-3985216.jpg?id=460795 9 of 14
발리 회화 양식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곳
테마별로 나누어진 7개의 전시관에서 17세기부터 지금까지 이르는 발리 회화 양식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 동서양과 원주민 문화가 혼재된 발리 특유의 예술에 대하여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인도네시아 특유의 물결무늬 비대칭 단검 '끄리스(Keris)'에 대한 전시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조금 색다른 볼거리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