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c05789a1-d0d7-4907-a62d-cecc710f4e12&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1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 영릉으로 향하는 길목에 세종대왕 동상과 혼천의, 측우기 등 다양한 발명품이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과거 영릉 관리자가 머물렀던 공간을 재현한 '영릉재실'에는 작은 책방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지나면 마침내 세종대왕의 큰 무덤을 마주하게 되는데, 곁에서 왕을 지키는 늠름한 조각상들도 볼 수 있다. 부지가 넓어 천천히 산책하면서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