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오션 뷰가 아름다운 전망 명소
'롬복' 남부 지역의 민둥산 꼭대기에 자리한 언덕. 동쪽으로는 '탄중안 비치', 서쪽으로는 '롬복 꾸따 해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까지 가파르지만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길과 천천히 갈 수 있는 완만한 길로 나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 좋다.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핫플레이스
맥주나 가벼운 간식을 먹으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인기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이 되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몰을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조용히 사색을 즐기거나 인생 사진을 남기기도 좋고, 근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원숭이들도 만날 수 있어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