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담기는 시티뷰와 리버뷰
'아르노 강'에 자리한 다리 중 하나로, 도심과 강의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노을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탈리아의 유명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와 연인 '베아트리체'가 처음 마주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8317956/77c2a839-37ad-49a1-b3cd-8e273ebe0d1b-1002006.jpg?id=628771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전쟁뿐만 아니라 홍수로 인해 여러 번 재공사가 이루어졌다. 다리 양쪽 초입을 지키고 있는 네 개의 동상을 볼 수 있고, 아르노 강에서 가장 오래된 '베키오 다리' 바로 옆에 자리해 산책하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