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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감성 가득한 추억이 전시된 공간
1970 - 90년대에 사용하던 옛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인테리어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타임머신을 타고 학생 때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컴퓨터, 만화책, 전자기기 등 물건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으며, 문방구 앞에서 오락기를 즐기며 추억을 회상해 보는 것도 좋다. 당시 유행하던 추억의 장난감과 간식을 구매할 수 있고, 옛날 교복을 대여해 다양한 포즈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