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outh_Korea_steam_locomotive_Mika_5-56_front.jpg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인 데이트 명소
열차 운행이 멈춘 이후, 도심 속 걷고 싶은 숲길로 재탄생한 철길. 증기기관차와 노면 열차 등이 놓여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실제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가 방문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철길을 따라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해 데이트 명소로도 사랑받는다. 숲길의 중간 지점인 '구 화랑대역'은 옛 사진과 소품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활용되어 경춘선의 추억을 되새기는 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