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트리플의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관광객은 전혀 없거나 1-2명 수준입니다. 조명도 없는 무척 뜨거운 허브 사우나에서 현지인과 같이 땀 빼는 것 정도입니다.

여자 탈의실은 있지만 운영이 안 됩니다. 남자의 경우 아래를 가리도록 천 조각 한 장을 줍니다. 반라 상태로 야외를 돌아다니는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유쾌하진 않습니다.

마사지는 보통이었고 사우나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한국같은 시설을 기대하긴 무리지요

비엔티안 허벌 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