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1353300490000
오랜 역사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 명소
과거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이용되었던 고갯길.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남녀노소 등산하기 좋고, 길을 따라 울창한 수림과 우뚝 솟은 적송, 수수한 들꽃들이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의 유명한 포토 스팟인 피겨 선수 모습의 소나무 '연아 닮은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정상에 올라 탁 트인 경치를 배경으로 완등의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