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은 자연이 펼쳐지는 트래킹 명소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산악 지대. 1896년 영국인 선교사 '웨스턴'이 일본의 '알프스'라 소개해 알려졌으며, 봄까지 볼 수 있는 웅장한 설산과 에메랄드빛 연못이 어우러진 절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일본 특별 명승지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다채로운 하이킹 코스를 갖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걸어보기 좋다. 단 곰 출몰 지역이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781955803974509&set=pb.100064802883705.-2207520000&type=3
근사한 경치를 감사하며 온종일 머물기
방문자 센터에서 트래킹 정보를 비롯해 계절별 특성, 서식하는 동물 등의 정보를 간단하게 알아갈 수 있다. 또 코스 내부로는 노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스팟과 식당, 리조트, 온천 등의 숙박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깨끗한 자연 속에서 온종일 머무르며 힐링하기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