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aclayon_Church_interior.jpg
화려한 제단이 있는 고풍스러운 예배당
1595년에 지어진 독특한 외관의 산호석 성당으로, 스페인 통치 시대에 스페인 선교사들이 처음 도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대지진으로 인해 크게 훼손된 후 2018년에 복원되었다. 고풍스러운 예배당에서는 조각상으로 장식된 화려한 제단을 구경할 수 있으며, 성당 안의 박물관에서는 16세기 초 성직자들의 복식과 미술품 등 다양한 종교적 유물과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