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inant_City_from_Citadel.jpg
강과 어우러진 시내 풍경
바위 절벽 위에 자리한 성곽에 둘러싸인 요새로, 제1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군과 독일군이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디낭' 지역의 전쟁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이 자리해 있으며, '뫼즈 강'과 어우러진 시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고지대에 자리한 만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여행객이 많으며, 크루즈를 타고 요새 주위를 돌아보는 보트 투어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