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varandej.livejournal.com/990139.html
근교 도시와 국외로 향하는 열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
1890년대 초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스 2세'에 의해 설립된 기차역으로, 근교 도시 '우수리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약 7일에 걸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9,288km 길이를 이동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출발지이자 종착점이기도 하며, 철로 위를 달리는 동안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세계 곳곳에서 모인 많은 여행자들로 항상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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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남기는 멋진 기념사진
모스크바의 '야로슬라브스키 역'을 모티브 삼아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플랫폼에 들어서면 증기기관차, 기념비 등의 볼거리가 많아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인근에 러시아의 혁명을 주도한 인물을 기리는 '레닌 동상'이 세워져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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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역과 부산 역의 자매결연 현판
코레일과 러시아 철도공사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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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3306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실제 운행되었던 증기기관차(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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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8km 기념비
블라디보스토크과 모스크바 사이의 거리를 새긴 기념비(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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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화
블라디보스토크과 모스크바의 상징물들을 그린 천장화(대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