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oint_Danger_Lighthouse_-_panoramio.jpg
두 지역을 동시에 밟아볼 수 있는 곳
선명한 해안선이 아름다운 경치를 선물하는 전망대. 북쪽의 '퀸즐랜드'와 남쪽의 '뉴사우스웨일스'의 경계가 되는 위치로, 방위를 나타내는 '제임스 쿡' 선장의 하얀색 기념비가 자리해 있다. 푸른 잔디밭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놀라운 풍경을 자랑해 전망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넘실대는 파도가 매력적인 서핑의 성지
서핑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기 좋다. 운이 좋다면 겨울에 돌고래를 만날 수도 있다. 근처에 음료와 간단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블랙 딩고 카페'가 있어 푸른 오션 뷰를 감상하며 여유 부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