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kinawanphotoks.blog.fc2.com/blog-entry-57.html
태평양 너머로 지는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
2km 이상 이어진 기암절벽에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부딪히는 파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 본섬 서쪽에서 지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알려져 있는 일몰 명소로, 해 질 녘에 방문하여 잔파 곶의 상징인 하얀 등대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낭만적인 일몰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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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원
잔파 곶 내 공원에는 최초로 일본과 중국의 정식 수교를 이끌어낸 류큐 왕조의 '타이키' 동상이 세워져 있다. 또한 오키나와의 수호신으로 알려진 '시사' 조각상도 있어 여행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