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indsofdestiny-rvlife.blogspot.com/2014/09/grand-canyon-tusayan-museum-and-ruin.html
푸에블로 부족이 거주했던 마을
1100년대 후반 약 20명 정도의 '푸에블로족'이 모여 살던 마을을 개조한 박물관이다. 수렵 유목 및 채집 생활을 기반으로 정착 사회를 이뤘던 곳으로, 석회암과 진흙 등을 이용하여 만든 옛 집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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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디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
1930년대 고고학자들에 의해 유적이 발견된 이후, '푸에블로족'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이 세워졌다. 박물관에서는 부족들이 사용하던 토기, 짚신, 돌칼과 같은 생활 도구를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식량이었던 옥수수, 잣, 유카 열매 등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