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평안을 위한 수호신이 있는 곳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는 일왕 요 메이의 둘째 아들이었던 쇼토쿠 태자가 시텐노지 사원을 건립하면서 지은 신사로, 바다의 수호신 '에비스'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에비스는 양 손에 도미와 낚싯대를 들고 있는데, 이는 마을의 평안과 상업의 발달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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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열리는 다양한 축제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가득한 곳이다. 1월 1일의 설날 축제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축제, 도카 에비스 마츠리, 연말의 재야 축제까지, 일년 내내 즐길거리가 다양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