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골목길을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 마을. 과거 조선시대 고위 관리자들의 거주지로, 당시에 사용한 옛길과 물길이 그대로 남아 있다. 1900년대 이후 큰 저택이 쪼개지며 작은 규모의 한옥이 대량으로 들어서게 되었고, 대청에 유리 문을 다는 등 현대적인 생활에 알맞게 진화하며 한옥의 멋을 살린 풍경을 유지하고 있다. 건물 곳곳에 갤러리와 카페, 공방 등이 들어서며 방문하는 발걸음도 늘고 있고, 고즈넉한 골목길과 더불어 서울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북촌 8경'을 찾으며 산책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이 많다. 다만,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이 있어 늦은 시간 방문은 피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