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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찾아온 중국인들이 정착한 거리
1851년 시작된 골드러시 시대에 황금을 찾아 호주로 온 중국인들이 리틀 버크 지역에 정착 하면서 조성된 거리로, 지금까지 중국 이민자 공동체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딤섬과 샤오룽바오 같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많은 중식당과 아시아계 음식점이 들어서 있으며, 음력 설 기간에는 사자춤과 용춤 등 50여개의 공연과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이 진행되는 중국식 축제도 즐길 수 있다. 거리 내 중국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으니 호주로 이주한 중국 이민자들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