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cntower/photos/a.179360522124554/1768994373161153/?type=3&theater
토론토 일대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
매년 약 200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토론토의 랜드마크이자 대표적인 전망 명소. 약 553m 높이의 타워로, 지상 346m 높이의 '룩 아웃 레벨'과 447m 지점의 '스카이 포드 레벨' 두 개의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사방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토론토 일대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내려다볼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온타리오 호수 너머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타워의 지상 351m 높이에서 회전하는 '360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로맨틱한 식사와 함께 더욱 편안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cntower/photos/a.179360522124554/237434129650526/?type=3&theater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한 액티비티 '엣지 워크'
타워 상층부 모든 곳이 도시 전경을 담기 좋은 포토 스팟이지만, 342m 높이에 자리한 '글라스 플로어'가 특히 인기 있다. 깨질 것처럼 얇은 유리 바닥에 의지하여 걷는 스릴 넘치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이 훤히 보이는 바닥에 누워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타워 외부 1.5m 너비의 원형 선반을 걷는 '엣지 워크'도 여행객들의 챌린지 코스로 인기 있으니, 방문 시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