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b52b8d8b-11bf-44b9-b1b7-06b0f5aa2e88&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3&big_area=36
노부부가 직접 손으로 일궈낸 그림 같은 풍경
노부부가 호미와 삽, 곡괭이로만 일궈낸 약 40,000평 규모의 농원.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어져 있고 봄이면 수선화가 만개해 노란 물결의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한다. 탐방로와 카페, 동백 터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거닐기 좋으며, 길을 따라가다 보면 몽돌 해변을 만날 수 있어 시원한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다만, 입구에서 농원까지 약 30분 정도를 걸어 올라가야 하므로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