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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하는 성유물들
4세기 경, 기독교를 로마 국교로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의 어머니 '헬레나 황후'에 의해 지어진 대성당으로, 그리스도가 못 박힌 십자가의 일부와 대못, 그가 썼던 가시 면류관의 가시 2개,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고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찔러 보았던 '성 토마스'의 손가락 뼈 등의 성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로마를 대표하는 성지 순례지들 중 하나로 유명해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찾는 곳으로, 15세기 르네상스 예술가 '멜로초 다 포를리'가 그린 돔 천장의 화려한 천장 프레스코화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