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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는 '웨딩 락'
블루 마운틴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 2012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호주 출신의 유명 산악인 '링컨 홀'의 이름을 따 2013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웨딩 락'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웨딩 촬영 스팟으로 인기 있으며, 아름다운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바위에 걸터 앉은 모습으로 광활한 대자연 배경의 아찔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지만, 별도의 안전 장치가 없기 때문에 촬영 시 특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