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Zhougongguan.jpg
유럽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정원과 건축물
역사적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중국 초대 총리 ‘주은래(周恩來, 저우언라이)’의 옛 거주지. ‘프랑스 조계지’ 내에 자리한 곳으로, 프랑스 상인에 의해 건설되어 유럽의 영향이 남아 있는 정원과 건물을 볼 수 있다. 과거 중국 공산당 본부와 사무실로 쓰이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당시 이곳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업적과 옛 가구의 복제품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