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드라이브 하기 좋은 일몰 명소
'인천 국제공항'이 세워진 '영종도'와 '송도 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랜드마크 대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관문이며, 우리나라 최대 길이를 자랑해 '바다 위의 하이웨이'라고도 불린다. 드넓은 바다를 감상하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 드라이브 명소로 손꼽히고, 해 질 녘 바다를 물들이는 노을과 눈부신 조명이 빛을 발하는 야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인천대교 기념관'에서 대교 건설 과정 전시와 인천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