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arihicicekpasaji.com/resimler
'꽃의 거리'에서 '맛집의 거리'로 재탄생한 공간
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작은 아케이드형 거리. 터키어로 꽃을 뜻하는 '치첵'과 통로의 의미를 가진 '파사지'를 합쳐 '치첵 파사지'로 불리게 된 곳으로, 1940년까지 거리의 대부분이 꽃 가게로 이루어져 있었다. 지금은 꽃 가게를 찾아볼 수는 없지만, 다양한 레스토랑과 선술집이 들어서 있어 터키 전통 요리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요리와 주류를 즐기며 이스탄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