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818873844
코스 내에 자리한 오름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해안
시흥 초등학교에서 시작해 '광치기 해변'까지 이어지는 15.1km 길이의 코스. 제주 올레 코스 중 제일 먼저 생겨난 곳으로, 코스 내에 자리한 '말미 오름'과 '성산 알 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 '우도'는 물론, 드넓은 해안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코스 내에 '오조 해녀의 집'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이 자리해 허기를 달랠 수도 있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포장된 도로
약 4 - 5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오름을 제외한 전 구간의 도로가 포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오름을 오르는 코스가 있어 트레킹화를 신는 것이 좋고, 썰물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광치기 해변의 초록빛 용암 지질을 볼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