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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야경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명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정원인 '예원'과 연결되는 다리로, 직진만 할 수 있는 중국 귀신 '강시'가 건너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아홉 번 꺾여 있어 '구곡교(九曲桥)'라는 이름이 붙었다. 밤이 되면 정원의 건축물에 다채로운 조명이 켜져, 형형색색의 화려한 야경을 한 컷에 담기 좋은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으며, 한편에 오랜 전통을 간직한 찻집 '호심정'이 자리하고 있어 다리와 연못의 풍경을 감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