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efe9590a-a0ef-48d2-98c3-8959f5cded5b&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5
사계절 언제 와도 신비로운 힐링 명소
농업용수를 모으기 위해 착공된 인공 저수지. 물속에 뿌리를 내린 나무 한 그루가 돋보이고, 잔잔한 물과 새 지저귀는 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여름이면 초록빛 자연,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 겨울이면 하얀 설경을 자랑해 사계절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뛰어난 풍경을 인정받아 명승지로 보호받고 있다. 운이 좋으면 수달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하니 일정이 맞는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