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ravelicn.or.kr/open_content/gallery/gallList.do?gall_seq=44&kf=title&kw1=%ED%8A%B8%EB%9D%BC%EC%9D%B4&gall_div=5&gall_lang=kor&pgno=2
매일 밤, 형형색색 조명이 불을 밝히는 야경 명소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 세 개의 그릇이 합쳐진 독특한 외양의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2009년 인천 세계도시 축전' 행사 기념관으로 설계되었으나 지금은 문화 시설로 재탄생해 이용되고 있다. 현재 미디어 아트, 작가 개인전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며 무용, 연주회와 같은 공연 프로그램도 자주 열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해가 진 뒤에는 외벽에 색색의 조명을 밝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야경 명소로도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