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모두 산책하기 좋은 광장
하우프트바헤 광장 일대에는 대부분의 건물들이 근대 프랑크푸르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카페 하우프트바헤 건물과 건물 앞 대형 시계, 지하철 역사 등은, 주간 및 야간 시간대에 산책하며 구경하거나 사진 촬영하기 좋다.
출처 www.facebook.com/cafehauptwache/photos/a.452075544837038/1440877605956822/?type=3&theater
카페로 변한 중앙 위병소
하우프트바헤는 기차역을 중심으로 넓은 광장이 포함된 프랑크푸르트의 중심 지구이다. 1730년경 암 마인 도시 방어를 위한 경비소이면서 위병소로 사용되었던 건물 '하우프트바헤' 이름을 딴 것으로 이곳은 교도소, 경찰 본부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하였고 이 지역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